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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구정) 가정예배지 (2013) 이왕규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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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nsarang.org/bbs/bbsView/23/109907

설(구정)명절에 가족과 함께 드리는 예배


묵 도--------------------------------------------------다 같 이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 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만나리라

렘29:11-13

지난 한 해 동안도 은혜로 인도하시고 새해 새날 새아침을 온 가족과 함께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온 가족이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우리 모든 가족들에게 은혜와 영적인 지혜를 나누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찬 송---------------23장(통일찬송가:23장)-----------다 같 이


기 도--------------------------------------------------가 족 중 에 서

찬 송----------------349장(통일찬송가:214장)--------다 같 이

성경 읽기--------------시16:8-11(구약 p812)--------온 가족이 함께

말씀 나눔----------------임마누엘의 축복들--------------인 도 자


  성도에게 있어서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 즉 임마누엘일 것입니다. 아무리 교회에 오래 다녀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느끼지 못하고 산다면 그것은 성도에게 아주 불행한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임마누엘 되신 주님을 느끼고 산다면, 그 것은 현재의 우리 삶의 조건과 형편에 상관없이 축복된 삶을 살고 있다고 단호하게 선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다윗은 오늘
문에서 하나님을 항상 자기 앞에 모시고 산다고 고백합니다.(8절) 얼마나 귀한일입니까? 성도의 삶은 바로 여기서부터 제대로 시작 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아울러, 본문에서 다윗은 임마누엘의 축복이 뭔지를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그 축복의 내용이 뭔지를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 나누기를 원합니다.

1)우선, 임마누엘의 축복은, 우리 삶에 평안을 준다는 것입니다(8절)

본문 8절에서 다윗은 “여호와가 우리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라고 말합니다. 그 것은, 주님 때문에 우리 삶이 흔들리지 않음을 말해줍니다. 왜 임마누엘의 삶은 흔들리지 않는 평안의 삶이 될까요? 그것은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할 때 말씀에 더 가까이 가며 그 말씀은 우리가 모든 삶의 조건과 환경에서 흔들리지 않는 지혜를 공급해주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는 다르다고 했습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뭘 많이 가져야하고 누려야하며 누구를 지배해야 오는 것이지만,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우리 영혼을 만족시켜주는 것이기에 어떤 조건, 상황에서도 만족하고 견디어낼 수 있는 평안입니다. 이런 평안은 세상으로부터는 결코 오지 않습니다. 영혼을 만족시키는 지혜는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옵니다. 말씀의 작은 부분이라도 순종하면 우리 삶에는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이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이런 평안은 그냥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평안이 아닙니다. 일시적인 것에서 영원한 것으로 연결되는 평안입니다. 이런 평안이 있으면 세상의 그 어느 상황이나 조건도 두렵지 않을 것이고 문제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평안이 새해에도 우리 가정들에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2)또 하나 임마누엘의 축복은, 구원의 은혜를 더욱 확증해줍니다(10절) 10절에 보면,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라고 합니다. 이 말은 우리의 구원이 더욱더 분명해지며 구원의 은혜를 더욱더 확고히 해준다는 말입니다. 주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그분과 우리성도와의 관계가 분명해지고, 그 분명한 관계를 토대로 해서 주님과 우리 사이의 영적인 교제가 활발하게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세상, 말씀과 더불어 사는 삶에는 애매한 것이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예면 예, 아니면 아니오!” 일 뿐입니다. 배우고 확신하는 가운데 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과 동행하지 않는 삶, 임마누엘의 삶이 아닌 경우는, 내가 헤쳐 나가야 하고 내가 책임져야 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고통스럽겠습니까? 인간이 무엇을 책임지고, 무엇을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 것도 믿을 수 없고,온통 불확실성의 세상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임마누엘이 아닌 삶은 혼란스럽고 불안하며 살아갈수록 절망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한해 한해 지나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믿을 분은 주님뿐이요 따를 것은 말씀밖에 없음을 다시 한 번 실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9절에 있듯이, 내 영혼과 육체를 책임져줄 수 있는 분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임마누엘의 삶을 살아갈 때 구원의 은혜는 더욱 충만해지고 확신은 더욱 분명해질 것입니다. 우리 모든 가족들이 임마누엘의 삶을 살아서 구원의 확신이 분명해지길 바랍니다.

3)끝으로, 임마누엘의 축복은 매일의 삶 속에 참된 기쁨과 만족을 줍니다(11절) 요즘 웃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기뻐하는 사람은 더욱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왜 그럴까요? 되는 일도 없고 현실은 암담하며 미래는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어딜가도 그렇고 대개의 사람들이 그런 현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사람들, 신불신 간을 막론하고 조건적인 감사에만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감사와 기쁨은 그 조건과 환경이 사라지면 이내 원망과 불평으로 변질되고 맙니다. 이런 감사와 기쁨은 참된 감사와 기쁨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본문 11절에 다윗이 말한 대로 “생명의 길”이 보이면 참된 감사와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임마누엘의 축복 속에 살면, 생명의 길이 보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요14:6에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과 함께 있으면 길이 보이고, 진리가 보이고 생명 곧 영생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 인간은 진정한 기쁨, 진정한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지 않은 그 어느 곳에서도 참 기쁨, 참 즐거움은 전혀 없습니다.

이제 우리 가족 모두가 그런 영적 지혜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그래서 항상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영적인 지혜가 가득 넘치는 우리 가정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제 묵상을 정리합니다.

임마누엘의 축복은 단순히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 축복 속에는 삶의 평안이 있고 구원의 확신을 가져다주며 참된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해줍니다.2013년 한해를 임마누엘의 축복으로 살아내면서 승리하는 우리 온 가족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기 도------------------------------------------인 도 자

축복과 비전나눔---------------------------------------온 가족이 함께

어른들은 자녀들에게 덕담으로 축복하며

자녀들은 자신의 비전을 온 가족과 함께 나눕니다

찬 송--------359장(통일찬송가325장)--------다 같 이

예 배 마 침------------------주기도문-----------------다 같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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