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웃길 수가 있습니까!
어제는 개콘보다 더한 수준이었습니다. 울다가 웃다가 반복하기를....... 거의 쓰러지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성도들의 반응을 보았습니다. 천국이 이런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한분 한분이 자신의 교양과 품위를 내려놓고, 다들 무너지셨습니다. 함께 하는 공동체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너무나 귀한 행사였습니다.
거의 방송국 수준인데, 아쉽게도 방송국이 우리의 행사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군요. ㅎㅎㅎ.. 넘치는 끼와 은사가 마음껏 발휘되는 하나됨의 현장에서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하였습니다.
각 목장, 카메라, 영상 ,반주, 음악, 보쌈까지 섬겨주신 귀하신 성도님들 또한 얼마나 감사한지요. 맛이 꿀맛인 보쌈 흠……. 맛이 꼴깍입니다. 사진 한장 ,한장속에 얼마나 하나님이 기쁨의 선물을 주시는지요.
어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제의 주일은 무엇이 행복인지를 가르쳐주시는 하나님의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귀한 현장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생각하면 생각할 수 록......왜 더 큰 웃음이 나올까요.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구요, 이러한 감동과 감사가 늘 해피데이로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혼사랑의 열정이, 목장과 우리 교회위에 뜨겁게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사랑의 교회 화이팅!
해피데이 1115 ,150, 110,작전! 영적고지를
점령하자! 점령하자! 점령하자!..
전도! 할 수 있다! 전도! 하면 된다! 전도! 하자!

댓글 1
김인애 2009.11.6 21:20
너무 신나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