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어린이부를 섬기고 있는 황금중 전도사라고 합니다.
우선 일본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선교사님이 일본을 위해 품으신 사랑의 마음, 무엇보다 그 사랑의 향기를 내뿜으려
참사의 현장으로 가신다는 그 말에 눈물과 전율이 흐릅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달려가시는 선교사님의 발걸음을 주님께서 복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처참한 땅에서 낯선 이방인 전도자에게 사랑과 섬김을 받은 자국민들의 마음이 무너져 내리길 기도하겠습니다.
최악의 위험한 상황이기에 그 곳에서 안전한 사역이 이루어지기를 위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저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을 대신하여 갈갈이 찢긴 그들의 상처를 싸메어주시고 진짜 사랑의 감동을 전해주고 오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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