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본능적으로 선교사님께서 계신 니이가타현이 지진근원지인 미야기현 센다이시와 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답니다. 그 순간 너무나 이기적인 제 생각을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셔서 회개하였습니다. 선교사님! 일본에서 몸과 마음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계신 분들에게만 책임을 위임하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저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야 하는 한사람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기도하겠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선교사님과 동역자들의 안전을 맡깁니다. 끝까지 힘내시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의 평안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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