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광 성도님 안 그래도 출근길이 힘드신데 거기다 더 부모가 되어간다는것? 때문에
더욱 힘드시겠네요.. 저도 주영광성도님 가는 그길?이 이젠 남일 같지 않아 마음속에 와 닿
는것 같아요 ^^
저도 이제 조금 있으면 '믿음이'아빠가 되며 동시에 세상에 경건의 대상이던 '부모님'이
됩니다. (ㅜ.ㅠ) 6월 중순이 출산 예정일인데 제 아내도 몸조리차 친정으로 갈것같습니
저는 혼자 집에서 밥먹고 자고 빨래하고 가게 가서 일해야한는데.. 이제는 가게일도 혼자
꾸려나가기기 버거울정도라 큰 부담이 되고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
에 큰 선물로 주신 '믿음이' 를 생각하니 두렵지 않고 오히려 이를 더욱 꽉 물게 됩니다.
늘 그랬듯이 하나님께서 도우실 예정이니까요 ~~ ^^ 주영광 성도님도 힘드시겠지만 언제
그랬듯 하나님께서 도우실겁니다. 그리고 저도 부모님의 사랑이 그리워지네요.. (가게에
손님이 없어서.. 이렇게 글 몇자 적어 봅니다.. ㅋ 잼있네요..) 하나사랑의 청년부 화이팅!
성가대 화이팅! 찬양팀 화이팅 ! 하나사랑의 교회 화이팅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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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주영광 2011.2.28 18:33
[형]이라고 부르랬지! ㅡㅡ+
ㅋㄷㅋㄷ
서로 위로하며 기도로 중보하고... 시간이 맞으면 운동장에서 땀도 흘리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